지난 10월15일 진도 강의를 다녀오는 길에 광주에 들려 올해로 7회 째인 광주비엔날레를 보고 왔습니다. 미술에 문외한 이긴 하지만 작품을 볼 때 마다 편안함이 있어 '인사동'에 나가도 화랑을 들렸다 오곤 했는데 좋은 기회 였습니다. 작품이 전체적으로 어렵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짜임새가 있었습니다.
올해 타이틀은 연례보고(Annual Report)-1년 동안의 전시(A Year in Exhibitions)’였으며, 특히나 올해는 ‘주제 없는 비엔날레’로 특정 주제를 내걸지 않고 세계 곳곳의 전시를 광주에 불러와 국제미술의 흐름을 보여준 점이 인상적 이었습니다.
광주비엔날레재단에 따르면 "66일 동안 하루 평균 5454명씩 36만여명이 유료 관람" 했으며, 올해 광주비엔날레를 찾은 관람객 10명 중 8명이 만족감을 나타낸 것으로 조사 됐습니다. 3명은 기대 이상의 만족감, 5명은 행사 내용에 대해 볼만했다고 평가 했습니다.
또 관람객 10명중 4명은 광주 이외지역 거주자였으며 절반이상이 다음 행사에도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고 합니다.
한스 하케(Hans Haacke), Hans Haacke (Solo exhibition) 독일, 뉴욕 거주/작업 “넓고 하얀 흐름 Wide White Flow”은 갤러리 공간 안에 있는 장애물들과 함께 물결치듯 움직이는데, 관람객은 몸이 공기의 흐름과 부딪히면서 촉각적인 경험을 하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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